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광명동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
차를 렌트해서 움직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광명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서
택시를 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동굴로~ 출발~
동굴 테마 파크 근처에 이르니,
분홍색의 업사이클 아트센터도 보이고~
😮😲😮😲
무엇보다...
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오신 것 같았어요!
(부모님들 리스펙...합니당!!)
광명동굴 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화장실은 미리 들러주시고~
네이버로 미리 표를 예매(추천!)하셨으면,
동굴 입구에 셀프 발권기를 통해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동굴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엄청 시원한~~~~바람길이 열리고~
여러 테마를 주제로 한
광장들이 나옵니다!(황금길, 수족관, 반지의 제왕...귀신이 집?
뭔가 6천원 입장료에 비하면
다채롭긴 한데 너무 다채로운 구성이랄까...????😅😅)
암튼 여러 테마를 구경하며
오르막길~
내리막길~
조금 걸어야하니!
미끄럽지 않은 신발!
추천합니당😅🤣
그리고 동굴 안에 흐르는
1급수 암반수가 매우
영롱해보였는데용!
뭔가 최근 나사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찍은
우주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어두운 우주에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하듯
어두운 동굴 안에도 반짝이는 광물들과
영롱한 암반수가 흐르고 있는 장면들은
뜻밖에도
저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문득 문득 공허함이 찾아올 때면
내면의 어두운 동굴 속에 빠져
우울할 때가 많았는데,
나의 내면의 동굴 속에도
뭔가 반짝이고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잔잔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했던 많은 분들도
저마다 어려움과 소망이 있었겠죠?
(저 돈을 던지시면서 기도를 하신 걸 보면?ㅎ)
암튼 파워 F는 동굴을 보고
혼자 위로를 받습니닿ㅎㅎ
애니웨이~ 광명동굴은
와인~~~~~~동굴로 유명하기에
와인 페스티벌 수상작도 구경하고
여포의 꿈이라는 와인을 하나 겟해서~
친구들과 나눠 마셔보았습니다~
코로나만 없었으면~🤣🤣
동굴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었을텐뎅~
살짝 아쉽지만
간만에~ 콧바람 쐬고~동굴 구경도 하고~
즐거웠습니당~💕❣️💕❣️👻👻👻
동굴 안에 반짝임을 기억하며
내 안에 반짝임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기
👻 월요일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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