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고흐 #암스테르담반고흐미술관 #테오에게 #1 고흐_꽃피는 아몬드 나무_자유롭게 피어나기 세상에 아몬드라는 이름을 가진 것들 중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는 딱 두개 아직 그 아몬드에 맛있는? 가루가 묻어있는 아이(HBAF)는 정을 붙히지 못했다. 시작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 같다. (우걱우걱) 암튼 나의 최애 아몬드는 우유대신 먹는 아몬드 브리즈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흐가 그린 꽃피는 아몬드 나무 그림이다. 고흐 동생 테오 부인이 아이를 임신하자 고흐가 테오에게 선물한 아몬드 나무 그림 아몬드 나무의 꽃은 어디에서든 피어난다는 강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또한 고흐에게 애증을 가지고 있던 테오의 아들은 이 그림 한장을 마음에 새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고흐 미술관 건립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짜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 같다. 창작의 고통과 정신 착란 속에서도 붓을 쉬지 않았던.. 2020.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