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날!
본가로 내려가기 전에,
낙성대 장블랑제리에
맘모스빵을 사려고 왔습니당~
이수역 7번 출구에도
장블랑제리가 생겼다고 하는데용
낙성대 4번 출구가 본점입니당!
관악구 살 때에는 종종 들리는 빵집이었는데
이사하고 나서는 들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용~
원래 장블랑제리는 단팥빵으로 유명한데용
오늘은 맘모스빵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당~
대왕 맘모스빵은 한정수량으로 판매가 되는데용
총 6타임으로 나누어서 20개 내외로 판매가 진행됩니다~
구매수량이 1인 1개인게 아쉽네용~
금요일 오전 9시 50분쯤 도착을 하니
약 15명 정도 되는 인원이 줄을 서고 계시더라구용...ㅎ
그리고 곧 점원 분이 나오셔서
대기표를 주시는데!
계산시에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대왕 맘모스를 주신다고 합니다~
빵빵한 장블랑제리~
사실 단팥빵이나 맘모스빵 이외에도
맛있는 빵이 많습니다~
생크림 팥빵과 슈크림 팥빵도 보이구용~
피자빵류~도 많아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북적이던 빵집 속에서
원하던 빵을 get!
빵을 가득안고 집에와서
그냥 맘모스빵과
대왕 맘모스빵을
비교해 보았는데용!!
크기 차이만 있지,
내용이랑 굵기는 비슷해서!
줄 기다릴 여건이 안된다면!!
작은 맘모스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당~
(다만, 작은맘모스빵이 항상 있는 건 아니니!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맘모스빵 단면!!!!!!!
와우!!
부모님께서도
많이 안달고
맛있다고 좋아하시네용~~
암튼 맛있게 드시는
부모님을 보니~
줄 선 보람이 있는
2021년 마지막 날이었습니당~
2022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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