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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_맛있는 음식, 사랑하는 사람

[대전방문]_대전 라마다 호텔, 대전역 성심당_감자스프가 솔드아웃되는 계절.

by 이랑(利浪) : 이로운 물결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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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대전에! 

잠시 내려갔다 왔다~~

 

예전 직장 동료의 연락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종종 얻고는 하는데ㅎㅎ

 

취준시기에!!

이런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ㅎ

 

우선 숙소는 대전 라마다 호텔

연말 분위기가 물씬났다.

호텔 정문

http://kko.to/c35pCKF40

 

라마다호텔

대전 유성구 계룡로 127

map.kakao.com

전반적으로 골드와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건물이당~!

 

개인적으로

2층 프론트 데스크의 창가 디자인과

벽에 걸린 파란 그림이 마음에 든다.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프론트 인테리어~~~~ㅎ

 

 

숙소도 전반적으로 깔끔한 우드+골드 느낌이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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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끝나고 같이 온 동기친구와 함께

트리의 오너먼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골라보기도 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물어보고,

찾아보는 시간은

너무 소중한 것 같다.

나는 눈사람,

친구는 당나귀,

오너먼트를 선택했다.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서브웨이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스테이크+치즈는 생각보다 내 입맛에는 좀 짠 느낌이었당...ㅎ

 

암튼 감자스프가 솔드아웃이라서...ㅎ

새삼 겨울이 왔다는 것을 다시 체감한 저녁식사였다.

뭔가 서브웨이 포장지 색이..ㅎ 연말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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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는 

대전역 성심당에 들렀다.

 

 

대전 성심당 본점보다 좁아서...ㅎ

천천히 구경하기는 어려웠지만

긴 시간이 없는 출장 오신 분들한테는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다..ㅎ

후후...ㅎ

암튼 연말에 빵향기는 너무 잘어울린다..ㅎ

 

동생들과 나눠먹을 빵을 샀는데,

이번에 산 빵 중,

파이만주와 명란 바게트

제일 괜찮았다..ㅎ

 

(명란 바게트 무조건 따뜻하게!! 먹어야 명란 비린향이 나지 않아용...ㅎ)

카레고로케는 나한테는

너무 bland...싱거웠다..ㅠ

다음에 가게된다면...

낙지??가 들어간 고로케를

먹어봐야겠당ㅎㅎㅎ

 

대전방문 동안

 

아르바이트도 하고,

짧은 시간을 내어

내가 좋아하는 것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20대! 많이 경험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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