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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_차곡차곡 중요한 시간/☆경제 공부☆

[경제 용어]_100개_70/100(국채, 기저효과, 단기금융시장, 마이크로크레디트, 사회간접자본, 선물거래, 승수효과, 양도성예금증서, 뮤추얼펀드, 상장지수펀드)

by 이랑(利浪) : 이로운 물결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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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알못 탈출을 위해
경제 용어 100개 스터디!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과정!

 

7일차!

 Let's go!


step 1 : 10개 단어 학습하기


[set 7]
 61. 국채
 00란 정부가 다양한 목적의 재정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00는 자금 용도에 따라 국고채권, 재정증권, 국민주택채권 및 보상채권으로 나누어지는데 국고채권이 00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입니다. 정부는 채권을 발행하고 중앙은행은 이를 매입하여 나라에 돈을 공급합니다.

국채는 나라가 보증하기 때문에 일반 회사보다는 안전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머징국가보다는 미국처럼 강대국의 채권이 더 안정성이 높습니다.

by 상환시기에 따라 ①1년 이내의 단기 국채와 ②1년 이상의 장기국채로 구분되는데 대표적인 국채로는 국고채권(국고채),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국민주택채권 1,2종 등이 있습니다.

최초 발행된 국채의 금리와 달리 시장에서 국채가 유통되면서 국채의 금리는 변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금리가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면 금리는 떨어집니다.

국채는 발행될 때 금리가 정해집니다. 그런데 금리가 변한다고 하니 이해가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여기서 기억하셔야 하는 내용은 국채는 발행 후에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거래된다는 것은 가격이 변한다는 뜻이고, 이에 따라 금리도 변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 금리 5%의 100만원짜리 국채가 있다고 할게요. 이 국채가 시장에서 거래되는데 국채 인기가 떨어지면서 가격이 95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면 95만원에 이 국채를 산 사람은 이자까지 105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니 95만원을 투자해 10만원을 벌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는 10%가 넘죠.


▶반대로 국채를 사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국채 가격이 104만원까지 올랐다고 할게요. 그러면 104만원을 투자하여 105만원을 받으니 이익은 1만원밖에 되지 않고 이자는 1%도 되지 않습니다.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중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 하나로 회사채 발행의 기준금리로 사용됩니다(이 때의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와는 다릅니다). 기업이 채권을 발행할 때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채권 금리가 정해지는데요. 회사의 신용도가 높다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다면 가산금리는 높습니다.

https://www.tossbank.com/articles/23695

 

기준 금리가 내려갈 때, 채권가격은 올라간다. 지금은 채권 투자할 때인가요?

1.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과 주식회사 등이 개인, 또는 법인에 돈을 빌린 다음 발행하는 증서예요.2. 채권가격은 기준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추세를 보여요.3. 전문가들은 고금리가 유지되고 있

www.tossbank.com

 

 62. 기저효과
 경제지표를 평가할 때 기준으로 삼는 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현상. 만약 비교하는 시점의 경제상황이 좋았다면 경제지표는 실제 상황보다 안 좋게 평가될 수 있다.

올해 주요 국가들의 성장률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성장률이 높지 않았고, 일부 역성장을 한 나라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작년에 좋지 않았던 성과로 인해 올해의 성과가 더 크게 부풀려진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성장이 굉장히 잘 나온 연도와 그다음 연도를 비교할 때는 실질적인 성장보다 더 저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비교되는 시점의 성과 때문에 과대평가되거나 저평가 되는 현상을 기저효과라고 부릅니다.

 

 

63. 단기금융시장
 금융상품의 만기가 1년 이내인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거래되는 주요 금융수단은 콜, 어음, CD, CP, RP 등이 있으며 이들 하나하나가 개별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금융시장 중 단기자금이 융통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주요 금융 수단은 콜, 어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환매조건부매매(RP) 등이 있습니다.

  • 콜시장 : 금융기관 상호 간의 부족 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시장. 1일~ 15일 물까지 초 단기로 운용됩니다. 전화로 거래를 했던 역사가 있어 콜시장이라 부릅니다.
  • 어음 :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급전의 지급을 약속하는 유가증권입니다. 단기에 돈을 빌리고 갚겠다는 약속 증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CD : 양도성예금증서라고 부릅니다. 예금과 비슷한데 가입자가 기록되지 않고 익명으로 판매됩니다. 또한 예금처럼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율만큼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 CP : 기업어음이라고 부릅니다. 기업이 단기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발행합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신용등급이 필요합니다. (규정은 B등급, 실질적으로는 A등급) 이자만큼 할인하여 판매하고 기간이 지나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 RP : 환매조건부매매라고도 불립니다. 은행/증권사가 갖고 있는 중장기 채권(5~10년 물)을 단기로 고객들에게 팔고 다시 사면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장기물이 이자는 높지만 현금이 묶여있기 때문에 일부 이자를 고객에게 나눠주고 단기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발행합니다.

 

 

64. 마이크로크레디트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빈곤계층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소액대출사업을 말한다. 무담보 소액 대출이나 창업을 위한 자금지원 등을 할 수 있다.

  • 한국말로 미소금융이라고 부릅니다.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빈곤계층에게 소액 대출이나 창업을 위한 자금 지원을 하여 이들의 자립을 돕는 제도인데요.

  • 소외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단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상환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줌으로써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훼손되고 너무 낮은 금리로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65. 사회간접자본
 도로·항만·철도 등과 같이 생산 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공공재를 말한다. 흔히 인프라라고도 말한다.

  • Social Overhead Capital의 약자로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을 말합니다.

  • 도로, 항만, 철도 등이 이에 속하며 보다 넓은 의미로 교육, 상하수도 시설, 치산치수 사업, 국유림, 법질서와 사회 제도 등도 포함됩니다.

 

 

 66. 선물거래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으로 상품의 인수도와 결재가 동시에 이뤄지는 현물거래와 구분된다.

선물 거래는 ①현물 거래, ②신용거래와 구별해야 합니다.

현물거래는 상품의 인수도와 결재가 동시에 이뤄집니다. 돈과 상품을 동시에 주고받는 것이죠. 신용거래는 먼저 상품을 인수받고 결제가 나중에 이뤄지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물건을 받은 뒤 나중에 돈을 지불하는 과정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물거래는 상품의 인수도와 결재가 모두 미래에 일어나는 거래를 말합니다. ▶ 예를 들어 '1달 뒤 사과 1상자를 1만원에 구매하겠다'와 같은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선물 거래를 했을 경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고, 이득 보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손해 보는 사람이 생깁니다.

만약 1달 뒤에 사과 1상자의 가격이 오른다면 구매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은 이득을 봅니다. 시세보다 더 싸게 샀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과를 파는 사람은 손해를 봅니다. 반대로 사과 1상자의 가격이 내린다면 구매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은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사람은 이득을 보게 됩니다.

최초 도입 목적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였지만 적은 돈으로도 큰 거래를 할 수 있어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선물거래의 대상은 현물뿐만 아니라 주가지수, 주식, 채권, 금 등으로 다양합니다.



 67. 승수효과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 시중에 돈이 돌면서 최초 지출한 금액보다 많은 수요가 창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정부가 특정 기업의 물품을 구매하면 기업에 이익이 생기고, 직원들이 이익을 나눠 갖는다. 직원들이 이익금으로 다른 회사의 상품을 구매하여 총수요를 늘릴 수 있다.

승수는 영어로 multiplier로 곱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최초 사건에서 효과가 곱해져서 더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가 지출을 하면 그 돈이 기업 가계로 흘러들어가며 총 소비금액이 커지는 것입니다.

승수효과가 커지려면 소비성향(소득 중 소비를 얼마나 하는지 나타내는 수치)이 높아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사람들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승수효과가 최저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승수효과와 반대되는 말은 구축효과로 정부가 지출을 늘려도 총수요가 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68. 양도성예금증서(CD)_Certificate of Deposit
 제3자에게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나 양도가 자유로워 현금화하기 쉽다. 이것을 판매할 경우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로 받을 금액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쉽게 설명하여 판매가 가능한 예금통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금통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기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기일에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통장과 달리 CD는 지급해야 할 이자만큼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양도성예금증서는 은행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이자를 주고 단기로 자금을 융통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단기간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9. 뮤추얼펀드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회사를 말한다.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전문적인 운용 회사에 맡기고 그 수익금을 배당금의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되돌려준다. 기존 수익증권과 비교해 개방적이며 투명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만기 전에 언제든 돈을 찾을 수 있는 ①개방형과 결산 만기 전에는 돈을 찾지 못하는 ②폐쇄형이 있다.

뮤추얼펀드는 펀드와 대부분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형태죠. 투자자 입장에서는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일반 펀드에 투자하는 것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뮤추얼펀드는 별도의 회사이다.
  2. 뮤추얼펀드를 사는 것은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3. 수익금은 배당금의 형태로 지급된다.

 

 

 70. 상장지수펀드(ETF)_Exchange Traded Fund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를 말한다. 인덱스펀드의 지분을 거래소에 상장한 것으로 일반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흔히 ETF라고 부른다.

출처 : 매일결제

  1. Exchanged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인덱스 펀드를 말합니다. 인덱스펀드는 특정 종목의 주가나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펀드인데요. 펀드이기 때문에 운용비가 들고 판매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여 저렴한 운용비에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만든 것이 ETF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ETF는 KODEX200으로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구성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개별 회사의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고 시장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ETF는 KODEX200으로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구성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sise/etf.nhn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step 2 : 오늘의 경제 한 문장

7구간 경제 한 문장 : 정부는 승수효과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돈을 풀었지만 의도와 반대로 구축효과가 나타났다. 

관련 용어 : 승수효과, 구축효과

문장 설명 : 승수효과는 정부가 푼 돈이 기업, 가계를 거쳐가며 푼 돈 보다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고깃집에서 10만원어치 밥을 먹었다고 할게요. 그러면 고깃집 사장님은 번돈 10만원을 갖고 구두를 한켤레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두 판매자는 10만원을 벌어 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일정 지출이 돌고 돌면서 더 큰 소비를 일으키는 것을 승수효과라고 합니다. 정부는 경기가 안좋을 때 돈을 풀면서 승수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구축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정부가 시중에 자금을 풀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시중의 금리가 상승하여 민간부문의 투자가 감소하여 돈이 더 돌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구축효과라 합니다.

 


step 3 : 뉴스 기사 살펴보기 

#상장지수펀드(ETF)_Exchange Traded Fund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1007290

 

번스타인 “1년 내 ETH 현물 ETF 승인…알트코인 중 유일" By Decenter

번스타인 “1년 내 ETH 현물 ETF 승인…알트코인 중 유일"

kr.investing.com

 


step 4 : 용어 심화 학습 


step 5 : 02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온라인 쇼핑 '반값 혁명'…中 테무, 美 아마존까지 위협
...제조업체와 소비자 직접 연결...초저가·무료배송으로 급성장...출시 1년여 만에 48개 국가 진출...앱 다운로드 최상위권에 올라...슈퍼볼 광고 등 대대적 마케팅...美정계 "노예노동 수혜자" 공격

☞생과일은 비싸서… 냉동과일 수입량 ‘역대 최대’...6만4000t 전년대비 6% 증가… 한국농촌硏 “내년 2% 증가”

☞철도지하화에 50조 공사채 발행…“정부 부담 늘어날 것”...정부 “철도지하화 사업시행자는 공공기관…재원은 여전히 0원”...업계에선 “사업성 낮아 정부 부담 남을 것”

☞출생장려금 오락가락 설명…혼란만 키우는 정부...분할과세案에 "사실 달라"→"확정 안돼"...근로소득으로 유지할지도 명확히 안밝혀..."'근로소득 인정'이 속내"라는 관측 나오나...중산층 지원 효과 나게끔 과감한 대책 수립해야

☞中 저가 공세…철강업계 "반덤핑 제소 검토"...중국·일본 제품, 수입산의 92%...中 철강 수입 2017년 이후 최대...저가 공세로 국내 업계 골머리...국내산보다 가격 5~10% 저렴...기술력 필요한 후판까지도 잠식...美·EU 등 해외는 보호조치...업계, 반덤핑 조사 요청 검토

 

《금 융》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악재” 기우였나… 다시 몸값 뛰는 코인 거래소
...美 코인베이스 주가, 열흘 만에 40% 급등...ETF로 들어온 자금이 코인 가격 올리는 순환 구조 형성...코인 거래소 실적 개선 기대 … 투자의견도 상향

☞국세청·생보협, 종신보험 비과세 논란 다툰다...이달 초 생보협회에 서면 질의서 발송 요청...무제한 비과세 논란에 소득세법 해석 착수

☞증권사, 홍콩 ELS 가입분 배상 제외 가능성에도 반응 미미 이유는...은행과 다른 고객 성향에 비대면 비중 높아...불완전판매 가능성 낮아 비난 여론도 적어...실제 반영 여부와 민원 증가 가능성 ‘촉각’

☞“이러다 다 죽어” 천연가스 상승 베팅 개미 한달새 –30%...따뜻한 겨울에 난방 수요 급감...연초 3.3불이던 가스값 1.5불로...레버리지 음의복리로 손실누적

☞해외 부동산 투자했다 ‘1조원’ 날려...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에 5대 금융지주 ‘울상’...하나금융(-12.22%)·KB금융(-11.07%) 등…투자 원금 대비 평가 가치 손실↑...투자 10건 중 1건 내부수익률(IRR) ‘마이너스’

 

《기 업》

☞'초격차' 핵심은 기술…매출 11% 쓰는 R&D '효율화'에 드라이브...삼성 반도체...신발끈부터 조이는 R&D 혁신...연구조직 개편, R&D 효율성 고민에서 나온 방책...기흥 R&D센터·ASML과 공동연구센터로 공간 확대...이재용 "위기에도 선행 투자는 중요하다"며 독려...삼성 임원 디지털 전환 시도에 인사 평가 가점 부여...인텔·TSMC 등 라이벌 회사에 비해 R&D 비율 낮아

‘싼 맛’ 중국산 찍어 눌렀다…삼성TV, 매출·출하량 모두 글로벌 1등 ‘수성’...삼성전자, 작년 TV 매출기준 ‘1위’...18년 연속...LG전자, 올레드 출하량 점유율 53%로 ‘1위’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원 돌파…코스피 2위 SK하이닉스 추격...현대차·기아 시총 100조6920억...3위 LG엔솔(93조) 넘어선 규모...호실적·저PBR·주주환원책 효과

"세계인 즐기니 실적도 펄펄 끓었다"…라면3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농심·삼양 "해외 시장 라면 매출 상승"...오뚜기 "냉동간편식·조미소스 판매 호조"

국내 기업들, 여론 악화에 ‘이강인 손절’ 가속화 … KT‧아라치에 쿠팡플레이까지...KT, 이강인 포스터 모두 내려..."후원계약 다각도로 검토"...아라치, 이강인과 재계약 안해...쿠팡플레이, 이강인 이미지 및 자막 지워

 

《부 동 산》

주금공도 올해 집값 하락 전망?... 주택연금 공급 역대 최대 25兆 목표...연금 가입 수요, 매달 2조원 이상 전망...부동산 시장 침체 시 주택연금 가입 수요 늘어나...주택연금 가입 요건 완화 효과도 올해 본격화 예상

서울 고가 월세 증가…3건 중 1건은 100만원 넘어...100만원 초과 강남권 51.5%, 노도강 11.8% 차지...고가 월세 시장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

건설사 80% "이자도 벅차"…'4월 위기설' 현실화되나...한경협 의뢰 '매출 500대 건설사 자금사정 조사' 결과...'이미 곤란' 38.5%, 하반기 악화 전망 33.4%...올해 전문건설사 5곳 부도, 폐업 신고 571곳 달해...중견 건설사 위태…"정책적 지원 필요"

전세사기 방지 해법 될까? 다시 등장한 '에스크로'... 도입 가능성은...원희룡 전 장관 "검토 안 해" 선 그었지만... 박상우 장관 "긍정적 검토"...에스크로 도입 필요... 위험한 부분부터 추진해야

다세대·연립이 사라진다...서민 ‘주거사다리’ 첫발 떼기 어려워...지난해 인허가 비중 역대 최저 수준...다세대 2.3%·연립 1.5%…아파트 쏠림

 

《사 회》

한의협 “진료 총파업 운운 무책임…야간·휴일 진료 확대”...전국 한의원·한방병원·한의과대학부속병원...응급환자 진료연계 및 1차 진료에 적극 나서...의료공백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에 동참

의대, 폭풍전야…집단휴학 승인 안되면 '수업거부' 가능성...집단 휴학계 낸 원광대 학생들 철회…'우려' 여전...의대협 예고한 집단 휴학계 제출일 하루 앞두고...이주호, 총장들 만나 "법·원칙에 따라 관리해야"...교육부 "학칙 미흡 운영 시 시정명령 등 가능해"

암수술 무기한 연기되고, 응급실은 '마비'…'의료대란' 시작됐다...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전공의 이탈에 '환자 접수 거부'...환자들 "작년 7월부터 기다린 수술, 오늘 취소", "쌍둥이 출산도 연기"...병원들, 중증·응급도 고려해 '최소한으로' 수술 일정 조정

☞“선생님 대신 학폭 조사합니다” 3월부터 학교 가는 전담 조사관들...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88명 위촉...퇴직 교원 및 경찰·청소년 상담가 등 활동

광주 공군부대 '폭발물 오인 신고'에 광주 전역 '발칵'...군 최종 감식 결과 일반 소포물로 확인돼...광주공항 활주로 정상화 준비…주민 대피령도 취소

 

《국 제》

외신, 의대열풍 주목…"급여·안정성에 끌려 반도체마저 외면"...정원 증원 둘러싼 논란 계기로 '한국 의대선망' 조명...고령사회 대책·의사 특권의식·의료의 질 등 복합난제 주목

ICJ,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점령' 심리…연내 '권고적 의견' 발표한다...유엔총회 법적자문 요청 2년만…일주일간 52개국 구두진술...구속력 없지만 외교적 부담줘…이스라엘은 20년전 권고 무시

"美 금리 내리면 한국 원화·중국 위안화 수혜 입을 것"...CNBC "원화 하락압력 완화, 높은 경제성장에 영향"...위안화, 더 하락할 수 없는 수준···인도 루피화도 수혜

'전쟁 2년' 앞두고 어려운 우크라, 나발니 사망이 변수 될까...바이든 미국정부 추가 제재 카드 적은 가운데, 트럼프의 화당은 우크라 지원 여전히 꺼려 해…"제재는 러시아 고위층 자녀 타깃 삼아야" 의견

'잃어버린 30년' 벗어났더니 팍팍해진 日살림살이...30년 인플레 모르고 산 일본인들 '화들짝'..."임금인상 성공해야 일본경제 선순환"

 


매일 하루를 100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0인 하루를 하루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능은 가능의 전 단계일 뿐 
Just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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