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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새벽 산책을 하면 더 상쾌하겠지만
올빼미라
밤샘하고 맞이하는 새벽 공기도 좋다.
잠옷을 입은 채로 집 근처 공원 좀 걷다가
살짝 오그라든 장미꽃 클로즈업 사진 찍다가
흔들의자에 앉아 둥가둥가 하다보면 잠시 속세에서 벗어나서 신선놀음하는 기분
푸릇 푸릇 이쁘다.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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