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시간]_①마지막 몰입(나를 넘어서는 힘)_짐 퀵(Jim Kwik)

독서에

애정과 시간을 들이는
이른 아침은
나에게
너무 소중하다.

 

 

그 중
오늘은
읽었던 책이 인상깊어
♡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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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은 [마지막 몰입]으로!
내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이나
나를 넘어서는 힘이라는 부제로도 불린다!

이 책의 지은이는 짐 퀵(Jim Kwik)으로
세계적인 브레인 코치이다.
짐 퀵(Jim Kwik)은
이 책을 통해
뇌를 다쳐 학업이 어려웠던
자신의 유년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힘에 대해
따뜻하게 설명해 준다.

 

( 능력의 한계가 없는 당신 안의 영웅에게 )

이 책은 크게 4 영역으로 나뉜다.
제 1부 -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제 2부 - 낡은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하라
제 3부 - 몰입해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
제 4부 - 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

 

오늘 나는 140p 정도를 읽어,
제 1부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에 대한 부분을 완독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하는 이유는
다시금 짐퀵의 메세지를 되뇌이고 싶어서이다.

"외부의 힘이 깬 알은 생명이 끝나지만

내부의 힘으로 껍질을 깬 알에서는 생명이 시작된다.

위대한 것은 항상 자신의 안에서 시작된다."

- 짐 퀵 -

짐은 이 책에서
우리 안의 한계는 없으며,
마인드셋과, 동기 그리고 방법을 결합한
몰입의 힘을 강조한다.

주위의 사람들이나
세상이 정해놓은 평균이라는
잔인한 기준 속에서
나의 잠재력이 얼마나
스스로 제한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하는 일 마다 잘 안되는 것 같거나,
비슷하게 생긴 어떤 벽에
계속 부딪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ㅎㅎ

그리고 이 책이 흥미로웠던 이유는
단순히 넌 할 수 있어!
잠재력이 많아!와 같은
감언이설의 자기계발서적의 문체가 아닌

뇌과학 연구들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이당!ㅎ

특히 작은 뇌, 또는 내장 속의 뇌라고 불리는
장신경계에 대한 설명은
뇌와 장이 나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였다.

또한, 무엇이든 쉽게 빠르게 배우는 FASTER 기법에서

1. 이미 아는 것과
2.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3. 자신의 한계를

잊고!
학습을 시작하라는 말이
잘 와닿았다!


(공부를 하다 보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편향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감정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자기한계에 대한 의심이
학습할 내용을 가로막기도 하니까...)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복습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에!
실천을 하는 중이다! ㅎㅎ

또한 학습을 함에 있어서 '질문이 곧 답이 되기도 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나는 왜이렇게 기억력이 좋지 않을까? 라는 질문은
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 또는 확장하게 하여
학습을 가로 막는다.


하지만, 노트에 쓰여진 것처럼
학습을 하면서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할가까?
왜 이것을 활용할까?
언제 이것을 활용할까?
와 같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질문은
내가 찾고자 하는 답이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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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꼭 학습의 순간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더 마법처럼 만들 수 있을까?"와 같은
긍정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로 했다.


이제 2부에서는 낡은 마인드 셋을

reset하는 방법과
더불어 마음속에 제한된 신념을

만들어 내는 거짓말에 대해

탐구해 볼 차례다.ㅎㅎ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습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삶은 살 수 있도록!

짐퀵의 이야기에 계속 귀 기울여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