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알못 탈출을 위해
경제 용어 스터디!
하루에 10개씩~!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과정!
Let's go!
step 1 : 10개 단어 학습하기
[set 4]
31. 무상감자
기업에서 주식 수를 줄일 때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도 주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회사가 결손금으로 인해 이익배당을 할 수 없거나 주가하락의 우려로 신주발행이 불가능할 경우에 시행된다. 자본금을 줄여 회사의 손실을 줄이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된다.
감자는 자본과 주식 수를 줄인다는 뜻입니다. 무상은 비용을 내지 않고 줄인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주식의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이나 주식병합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주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주식을 잃게 되기 때문에 악재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자본을 줄이는 이유가 궁금하실 겁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함인데요. 자본잠식이 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본잠식을 쉽게 설명드리면 회사를 차릴 때 갖고 시작했던 돈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기업의 자본은 납입자본금과 잉여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본잠식은 납입자본금이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 회사가 납입자본금 5천만원, 잉여금 5천만원인 상황에서 손실이 7500만원 났다면 이 회사는 납입자본금이 -2500만원이 되는 것으로 자본잠식 50%가 됩니다.
그런데 납입자본금을 2500만원으로 줄이고, 잉여금을 7500만원으로 만든다면 회사의 손실이 납입자본금까지 마이너스를 만드는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본잠식 상태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납입자본금을 줄일 수 있을까요? 바로 무상감자를 통해 주식의 가치를 높이면 됩니다.
위의 예에서 A 회사의 주식이 1만원에 10,000주였다고 하겠습니다. 액면가는 5000원이라고 하면 납입자본금이 5천만원(액면가에 주식수를 곱해서 계산), 잉여금이 5천만원(시가총액에서 납입자본금을 뺌)이 됩니다.
이때 무상감자를 통해 2개 주식을 1개 주식으로 합치면 주식 가격은 2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2만원에 주식은 5,000주가 되므로 납입자본금은 2500만원이 되고 잉여금이 750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무상감자는 납입자본금을 줄여 잉여금을 늘리는 작업으로 총 자본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32. 물적분할
모회사의 특정 사업부를 새로운 회사로 만들고 그 회사의 소유권은 모회사가 100% 갖는 형식의 기업 분할 형태를 말한다. 이것을 하면 분할된 회사의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세되고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부과도 일정 기간 연기된다.
물적분할은 회사의 일부분을 새로운 회사로 분할하여 내보낼 때 모회사가 모든 지분을 갖는 방식을 말합니다.
모회사의 주주들은 새로운 회사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없는 방식을 말합니다.이와 대비되는 개념이 인적분할로 모회사의 지분만큼 분할하는 회사의 지분도 가질 수 있는 분할 방식입니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를 분할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적분할을 실시하여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배터리 사업을 좋게 보고 LG화학에 투자를 했는데 직접적인 권한을 갖지 못한다는 불만 때문이었습니다.
모회사인 LG화학의 주식을 소유한 것은 모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LG화학의 자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했을 때 물적분할을 했고 LG화학이 대주주가 됐습니다. 회사가 회사를 소유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G화학의 주주는 LG화학에 대한 지분만 갖고 있을 뿐 LG에너지솔루션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가할 수 없습니다.
물론 LG에너지솔루션에서 나오는 이익은 LG화학에 이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회사 가치가 높아진다면 주주로써 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이 권한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배터리 사업부의 미래를 보고 LG화학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최초 투자계획과 다른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에 반발한 것입니다.
33. 보통주
이 주식을 가진 사람은 주주총회에서 임원의 선임 및 기타 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이익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배당 받을 권리는 있으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우선주와 구별된다.
보통주는 보통의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이란 회사의 이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권리이고,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한을 가집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여러분이 투표권을 1장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보통주는 주식수만큼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권한을 갖습니다.
이와 비교해서 공부하실 개념은 우선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한은 없는 대신 배당금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회사가 투자금이 필요하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때 보통주로 발행할 경우 대주주의 의사결정 권한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우선주를 발행하여 투자금은 확보하고 의사결정 권한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라면 우선주를 매수하는 게 더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우선주는 삼성전자우 라고 표기하며
현대차의 경우 우선주 발행이 많았기 때문에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로 표기합니다.
34. 부채비율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한다. 안전성 지표로 활용되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과 역관계를 갖고 있다.
부채총액이 자기자본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여기서 자기자본은 납입자본금, 법정준비금(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 잉여금을 합한 것으로 순자산이라고 부릅니다.납입자본금은 주주가 낸 납입자본금을 말하며 자본준비금은 자본 활동을 통해 발생한 돈, 이익잉여금은 영업 성과를 사내에 적립한 돈을 말합니다.
35. 분식회계
기업이 기업의 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재무회계표의 경영 성과와 재무상태의 변동을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리고, 부채를 적게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장부를 조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성적표를 조작하여 부모님의 눈을 속이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매출을 추가로 기록하여 번 돈의 양을 늘리는 방법과 비용을 적게 계산하거나 누락하여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36. 분할매수
많은 물량의 특정 종목 주식을 매수할 때 기간을 정하고 점진적으로 나눠서 하는 것을 말한다.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매수하게 되면 주가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나눠서 매수한다. 이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져 안정성과 수익성을 얻을 수 있다.
주식을 매수할 때 한 번에 모두 사지 않고 나눠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가장 낮은 날 한 번에 모든 주식을 사면 이익이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정하고 목표 주식을 나눠서 매수하는 것이 분할매수입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주식을 매도할 때 나눠서 파는 것을 분할매도라고 합니다.
37. 상장
기업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으로 지정하는 일을 말한다. 기업은 이것을 통해 증자,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일반인들로 부터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설립연수, 매출 및 자본금 규모 등 기본 조건이 필요하다..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을 말합니다. 상장을 하게 되면 채권 발행, 증자 등이 편리해집니다. 하지만 상장을 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을 갖춰 상장을 하더라도 이를 유지하지 못하면 거래소에서 퇴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상장폐지라고 부릅니다.
38. 숏커버링
주식 시장에서 빌려서 판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를 말한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 주식을 빌려서 파는 공매도를 한다. 주가가 하락하여 주식을 되갚기 위해 주식을 사기도 하지만, 주가가 상승할 경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매집하기도 한다.
공매도를 위해 빌려서 판 주식을 갚기 위해 다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는 기본적으로 주식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을 빨리 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앞으로 주식이 5만원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공매도를 했는데 주가가 점점 올라간다면 공매도 투자자는 주가가 오를수록 손해가 커지게 됩니다.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는데 주식 가격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가격이 더 높아지기 전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바로 숏커버링입니다.
숏커버링이 이어지면 매수세가 붙어 주식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39. 스톡옵션
주식 시장에서 빌려서 판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를 말한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 주식을 빌려서 파는 공매도를 한다. 주가가 하락하여 주식을 되갚기 위해 주식을 사기도 하지만, 주가가 상승할 경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매집하기도 한다.
스톡옵션은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당장 연봉을 많이 줄 수는 없지만 회사가 성장했을 때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주어 회사에 남아있도록 하는 것이죠.
직원도 열심히 일해 회사를 키운다면 자신이 받은 스톡옵션의 가치가 커져서(매수 가격은 낮은데 주가가 높아지면 차액이 커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면 스톡옵션은 무용지물입니다. 제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가격보다 시장가격이 낮다면 굳이 스톡옵션의 권리를 행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톡옵션에 명시된 행사 시점과 행사 가격의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교부할 주식의 수 : 주식 5,000주 행사 가격 : 1주당 1,000원 부여일 : 2020년 9월 15일 부여 방법 : 신주 발행 or 자기주식 교부
추가로 매출 유지와 같은 특정 조건을 붙이기도 합니다.
40. 스튜어드십코드
주요 기관투자자(연기금, 자산운용사)등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자율지침이다. 이를 통해 주주와 기업의 이익 추구, 성장, 투명한 경영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연금은 우리나라 주식에 15%가량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총 운용자금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규모죠.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주주로서의 권한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기업이 의사결정을 할 때 국민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주주와 기업의 이익 추구, 성장, 투명한 경영 등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참여하자는 게 스튜어드십 코드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정권의 의도대로 기업을 조정하려고 한다는 비판 또한 따라다닙니다.
기관은 정부의 의도에 맞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반영하여 기업의 주요 결정에 영향을 끼치려 한다는 시각도 있기 때문입니다.
step 2 : 오늘의 경제 한 문장
14구간 경제 한 문장 :A 기업은 부채비율이 높았음에도 분식회계를 통해 이를 숨겼다.
관련 용어 : 부채비율, 분식회계
문장 설명 : 부채비율은 부채가 자기자본대비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으면 회사 경영의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자금을 유치하거나 주가 방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식회계가 걸렸을 경우 증권 발행 제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첨부합니다.
[기사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8159600002?input=1195m
step 3 : 뉴스 기사 살펴보기
🔍 14구간 심화 용어 - 스톡옵션
📰 관련 기사 - ‘스톡옵션 먹튀’ 막을 양도제한주식(RSU)... 스타트업은 대기업처럼 활용 못한다, 왜?(조선비즈 2024.02.24.)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72837?sid=101
기사 일부 - 예컨대 스톡옵션의 경우 회사의 주식을 주당 1000원에 매수할 수 있는 조건을 부여받고 주가가 2000원이 되면 회사 주식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500원으로 하락하면 쓸모없는 권리다.
✍️ 기사 세 줄 요약
1️⃣ 그동안 대기업, 중견기업에서만 도입했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s) 제도를 비상장 벤처기업도 활용할 수 있게됐음.
2️⃣ 벤처업계는 인재 영입을 위해 스톡옵션 외에 RSU 제도가 필요하다고 꾸준히 강조해 왔음..
3️⃣ 하지만 벤처기업이 실제로 RSU를 도입하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4구간 심화 용어 - 공매도
step 4 : 용어 심화 학습
🔍스톡옵션이란?
스톡옵션은 회사가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기한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임직원에게 부여하는 권리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주가와 행사가격의 차이만큼 이익이 생깁니다. 당장 높은 연봉을 제시할 수 없는 벤처기업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스톡옵션을 조건으로 내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기사에는 스톡옵션보다 좀 더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보상을 해주는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Restricted Stock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 스톡옵션의 한계
스톡옵션은 직원에게 좋은 혜택이 될 수 있지만 한계도 명확합니다.
우선 스톡옵션을 받더라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주식을 주당 1000원에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받았다면 주가가 2000원이 됐을 때 회사 주식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500원으로 하락하면 쓸모없는 권리입니다. 보상이 될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스톡옵션을 통해 주식을 구매할 때 추가적인 현금을 지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직원은 스톡옵션을 받는 게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성과조건부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s)이란?
RSU는 스톡옵션과 달리 주식을 직원에게 직접 제공합니다. 주가가 얼마든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임직원에게 나눠줍니다. 따라서 확실한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무의미한 권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자사주를 지급하고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면 환수하는 RSA(RS Award) 방식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RSU가 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 기존의 RSU 발행 조건
이러게 좋은 RSU지만 스타트업에서 도입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현행 상법은 배당 가능 이익 한도 내에서만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돈을 못 벌면 자사주를 매입할 수 없고, RSU를 발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창업 초기 이익을 내기 어려운 스타트업은 자사주 취득이 사실상 불가능해 RSU를 지급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에 개정안을 통해 배당 가능 이익 한도를 넘어 '자본잠식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 내'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업계는 이같은 방식이 인재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RSU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유
하지만 RSU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RSU는 스톡옵션과 달리 세제 혜택이 없고 받는 즉시 소득으로 인정돼 50%에 가까운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현재 스톡옵션은 행사이익에 대해 연 2억원, 누적 5억원까지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고 과세 이연, 분할 납부 등 혜택도 있는 것과 차이가 납니다.
국내 RSU 도입도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직 제도적으로 부족한 점도 많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한화는 팀장급 이상 직원에게 현금 보상이나 RSU 보상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어떤 식으로 제도가 운영되는지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화 "성과급, 주식으로 주는 RSU…팀장급도 적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071543274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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